[금요저널]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폭염대비 관내 무더위쉼터 7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무더위쉼터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증가해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등을 전달하고 에어컨 등 냉방기기의 작동여부, 경로당 이용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한, 폭염기간 내 경로당이 무더위쉼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방·관리를 당부했다.
각 경로당의 현장을 살핀 지산동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시설 방역, 점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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