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주요 기관을 방문해 취임 인사와 함께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첫 기관 방문에 나선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소방서를 시작으로 미추홀경찰서 남부교육지원청 등 주요 기관, 유관 단체, 언론사, 대학교를 차례로 방문했다.
각 기관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구정 방향을 공유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민선8기 구정 운영 방향인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를 위해서는 구민, 각 기관과 단체가 하나가 되는 협력 체계가 필수적”이라며 “미추홀구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이영훈 구청장은 21개 동 방문을 추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한 민선8기 구정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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