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와 인천주안로타리클럽은 라마다송도 호텔에서 열린 제37대, 제38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이를 기념해 인천주안로타리클럽은 8일 저소득층 세대를 위한 ‘사랑의 백미’ 10kg 172포를 전달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주안로타리클럽은 주안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홀몸노인을 위한 각종 후원 사업에 후원금품과 봉사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인천주안로타리클럽은 매년 주안1동과 협약을 통해 백미 지원, 겨울철 김장 나눔, 연탄 지원 등 도움을 주고 있다.
장재화 인천주안로타리클럽 회장은 “취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안1동과 협력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주안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