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중구는‘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운영을 위해 허은경·김영하·김윤우 변호사 3명과 김치영 법무사 등 4명을 법률상담관으로 추가 위촉했다.
위촉된 법률상담관은 2022년 7월부터 2년 동안 중구 주민에게 법률 관련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구는 기존에 변호사 1명과 세무사 2명으로‘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을 구성·운영했으며 이번에 법률상담관 인력이 대폭 확대된다.
에 따라 7월부터 시작하는 대면 법률 상담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생활 관련 각종 법률사건 등 법률상담이 필요한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을 이용할 수 있다.
양도소득세·증여세 등 각종 세금 관련 고충에 대한 세무사 전문상담도 가능하다.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는 중구 제1청사 상황실,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는 중구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중구청 기획예산실 담당자에게 예약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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