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새마을회, 2022년 새마을지도자 수련회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새마을회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전북 부안군 해나루호텔에서 협의회, 부녀회, 직장, 문고 새마을지도자 15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이자기계발 역량을 확대하고 사기를 진작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현장에 도착하니 멀리서 부안군을 찾아줬다며 김종택 부안군 부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 군의원 등이 따뜻하게 환영 해줬고 각 지역의 특산물을교환하면서 수련회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수련회 진행은 ‘웃음 건강을 통한 소통 향상과 양주시새마을 발전’이라는 주제로이현춘 유명 전문강사가 강의를 했고 이후 참가자 전원이 의견을 내며열띤 토의를 펼쳤다.

강의 후에는 부안군의 천년 고찰인 내소사와 대표적인 젓갈단지로 유명한 곰소항을 둘러보고 안전하게 귀가해 사업을 마쳤다.

김용춘 회장은 축사에서 “양주시새마을이 지회에서 사단법인으로 거듭나는 것을 기념해수련회를 개최했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임을 아는 지혜로움이 있기에양주시 새마을지도자 모두는 새마을을 인연으로 맺어진 가족으로 수련회 기간에심신을 단련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생명, 평화, 공동체 운동을 전개해나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