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과도한 업무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운 직장인들을 위해 경기 북부 친환경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은 지난 6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힐링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푸른 잣나무 숲이 주는 자연의 선물을 통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날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심신을 충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숲 체험이 아닌 싱잉볼 체험, 아로마테라피, 차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프로그램에는 기업체, 교육청, 군청직원 등이 참여 했으며 총 3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긴장되어있는 심신을 완화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진행 후 한 참여자는 “업무로 인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숲이 주는 힐링을 통해 회복하고 ‘쉼’을 통해 안정감을 찾아갈 수 있는 시간을 보내 뜻깊었다”고 전했다.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힐링프로그램을 활성화 해 수도권에서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힐링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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