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말 정년퇴직 및 의원면직 등으로 결원 충원이 시급한 조리실무사 1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에 거주 중인 자가 응시할 수 있으며 먼거리 전보 고충을 감안해 인천 시내, 영종지역, 강화군, 영흥면, 연평면, 백령면으로 채용지역을 구분 모집한다.
응시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현장 접수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7월 14일 10시부터 7월 18일 12시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으로 응시자 간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기회 부여를 위해 직무 기반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8월 24일에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각급 학교에 배치되어 3개월의 수습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까지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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