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22년 평생교육 특화사업 ‘아주 멋진 꿈을 담은 레진아트’를 지난 4월에 시작해 7월 7일 마지막 수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업은 여성과장애인권익성장센터에서 지원받아 운영했으며 7명의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강사와 보조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해 다양한 작품을 완성하고 그에 따른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지도록 목표를 두고 진행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수업을 수료한 대상자에게 수료증과 수업 활동이 담긴 앨범을 제작해 전달했다.
유예진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및 그룹 활동으로 성장과 작품을 통한 만족감, 자신감 등 긍정적인 역할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향후에는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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