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여름방학 동안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여름방학 체험교육은 ‘웹툰 만들기’와 ‘코딩스쿨’로 운영된다.
‘웹툰 만들기’는 탭을 이용해 4컷 만화 만들기를 한다.
웹툰을 만들어보고 싶지만 어떻게 만들지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재미를 알려주고자 태블릿PC를 사용, 앱을 이용해 아이디어 구상, 구체화, 스토리 만들기, 그림을 이용해 표현하기 등 웹툰을 만들며 창의력을 높이고 상상력을 올릴 수 있다.
‘코딩스쿨’은 코딩의 기초를 배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프로그래밍하며 자율주행 로봇을 조립해 운영하며 코딩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자신이 직접 컴퓨터로 프로그래밍하고 스마트기기와 연동시켜 박물관 전시실에 설치되어 있는 로봇축구와 코딩 미로 QR코드를 활용한 사물인터넷을 작동시키며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