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 이웃돕기 쌀 700kg 기탁

[금요저널]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에서 지난 7월 11일 여주시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쌀 700kg를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 정민배 회장은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한다”며 “전달한 현물이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항상 여주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나눔과 함께 여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작년 여주시노인복지관으로 삼계탕과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