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는 여주역세권 개발과 여주~원주간 전철 급행열차 정차 시 개발압력이 예상되고 있는 여주시 교동, 가업동 일원에 여주역세권 2지구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금년 9월 착수하다고 밝혔다.
본 여주역세권 2지구 도시개발계획 기본구상 용역의 사업면적은 약 473,000㎡로 단독, 공동, 상업, 기반시설용지 등을 설치하기 위한 기본구상을 목표로 하고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2024년 6월 완료하고 2026년 6월 실시계획인가 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여주시에서는 여주역세권 2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에 따라 쾌적한 주거· 상업시설 등의 입주로 수도권 부동산 정책해소를 위한 신도시 모델을 제시하면서 수도권 인구유입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도시 희망여주” 구현을 위한 “친환경 도시모델 구축 및 여주로의 인구유입 촉진에 목표를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