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가평군보건소는 지역사회 흡연율을 낮추고자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은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지역사회 금연 희망자에게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금연실천을 유도하고 지역내 흡연율 감소, 금연 시도율 증대 등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연 가평군 보건소장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직·간접흡연 폐해를 최소화 해 지역사회에 금연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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