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시정연구원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7월 12일 용인시정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용인특례시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상호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 활성화에 협력하고 연구원과 협의회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용인시 사회복지 분야 정책 발굴 및 개선을 위한 정보 공유, 공동사업 추진,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정책 제안 등 상호 인적·물적 자원 교류에 대한 협력, 협약 당사자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 등이다.
이외에도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원영 용인시정연구원장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 간의 적극적인 인적 교류는 물론 용인특례시만의 특징이 반영된 실효성 높은 사회복지 분야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 사업도 활성화되었으면 한다”며 “시민 행복을 위해 사회복지 시스템이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