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지역봉사지도원 18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남동구 지역봉사지도원은 지역봉사가 가능한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주요 업무는 노인복지정책 홍보·안내, 지역 경로당 안전관리, 충효 사상 및 교통안전 교육과 예방 활동 등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리더로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남동구는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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