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청소년문화의집·만수사랑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복지기관에서 추천받은 청소년 18명과 함께 최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팬레터’를 관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동 기금을 활용해 만수2동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문화체험’ 첫 번째 사업이다.
조미화 동장은 “이번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복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문화체험이 만수2동의 대표 지역특화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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