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마을회는 지난 12일 신현초등학교 도서관을 방문해 아동도서 1천966권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식은 2022년 발전소 주변 지역 기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웅중 신현리 이장은 “도서 기증을 통해 신현초등학교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광옥 신현초 교장은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도서를 기탁해 주신 신현리 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넓은 지식을 습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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