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개군면, 폭염을 이겨내는‘초복이닭 건강한 여름나기’
[금요저널] 양평군 개군면에서는 지난 12일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해 초복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125가구 156명에게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로 지쳐있는 소외계층에게 삼계탕, 능이오리, 갈비찜, 양파즙, 마스크로 알차게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기영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안부를 확인하느라 고생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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