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12일 용인시 소재 용인과학화예비군 훈련장을 방문해, 훈련장을 점검하고 훈련 중인 예비군을 격려했다.
안성시 예비군들은 2020년부터 여단별로 예비군훈련대가 창설되면서 용인과학화예비군훈련장에서 동원훈련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예비군 훈련이 올해부터 재개되면서 시는 예비군들이 훈련장까지 안전하게 도착해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영상 모의훈련장, 시가지 교전장, 사격장 등 훈련시설을 둘러보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예비군들을 격려했다.
“예비군들의 불편사항을 살펴보고 개선할 점은 무엇인지 의견을 듣고 싶어 현장을 방문했다 날씨도 무덥고 각자 사회인으로서 바쁘실 텐데도 훈련이 있다는 국가의 부름에 어김없이 달려 나와 최선을 다해주고 계시는 예비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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