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주최한 ‘소외계층 미디어교육 미소-이음 프로그램’에 선정돼 지역 내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일상반전 브이로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추어 나만의 브이로그를 제작하고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하는 수업으로 촬영이론-실습-편집-영상시사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외계층의 미디어 접근성을 보장하고 미디어 격차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정보 격차 해소를 돕고 다양한 경로의 정보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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