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취약계층 영양개선 특식 나눔 사업’으로 삼계탕과 계절 김치 3종을 홀몸노인 40명에게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특별한 달마다 사업대상을 선정하고 반찬사업단에서 특식을 만들어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한다.
조미화 만수2동장은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건강을 잃기 쉬운 취약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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