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 영북면은 지난 11일 영북면 상가 주변을 순회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포천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및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영북면행정복지센터, 영북파출소, 영북행복마을관리소 등 14명이 참가해 진행했다.
준비한 스티커와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지도점검을 펼쳤다.
차준혁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영북면 청소년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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