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천소상공인봉사회는 지난 12일 전곡읍 전곡2리 경로당에서 행복한 노년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노년기에 느낄 수 있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서로 힘이 되는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전문 강사를 초빙해 미술 프로그램, 오감만족 손 체조, 모빌 만들기, 원예활동 등 참여하는 어르신 대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2년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행복한 노년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 사업은 5월~9월 기간 5회 진행되며 관내 노인정에서 1회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천소상공인봉사회 이은숙 회장은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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