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 대신면은 지난 11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43개리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주시의회 경규명, 박시선 의원이 참석해 시·면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여주시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출생 미신고자 집중발굴 기간 운영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 의무교육 2022년 여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추가 신청 2022년 귀농창업 활성화 교육 등을 안내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신고의무자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민선8기 출범이후 첫 이장회의에 역대 최고의 출석률을 보여주셨다 이장님들의 새로운 대신면에 대한 희망과 열의를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이장회의가 대신면민의 안전과 복지, 그리고 지역발전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