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난 7월 12일 여주시 훙천라이온스클럽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흥천면에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흥천 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흥천면의 대표 단체이다.
지난 1월에도 실버카를 지원했으며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빛을 발하고 있다.
정문회 회장은 “항상 이웃을 돌아보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 이웃돕기 성금을 하게 됐으며 회원 대표로서 흥천면이 다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우 흥천면장은 “관내 대표 봉사단체로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흥천면을 위해 후원물품이나 성금을 꾸준히 해 주고 계신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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