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을활동가를 발굴하기 위한 ‘2022년 마을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에 개강한 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은 오는 26일까지 2주간 총 5회차 교육으로 진행되며 마을공동체 활동의 의미와 이해, 실제 활동 사례로 보는 마을활동가의 역할, 마을활동가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생각을 나누는 집담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주민이 이끌어가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위해서는 마을활동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양성된 마을활동가들이 마을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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