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법인 이화온, 개군면에 블루베리 음료수 1000병 기부
[금요저널] ㈜농업법인 이화온이 지난 12일 개군면사무소에 블루베리 음료수 1,000병을 기부했다.
㈜농업법인 이화온은 개군면 석장리에 위치한 업체로 주요 편의점에 블루베리, 복분자 등 다양한 음료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김점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음료를 맛있게 드시고 폭염으로 힘든 날들을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건강 음료수를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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