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12일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가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초복을 앞두고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은 관내 취약계층 21가구에 전달됐다.
이혜영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친 취약계층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올 여름을 건강히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는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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