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는 13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자산형성지원 사업 가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국민연금공단 이예나 교수를 초빙해 ‘국민연금, 예금, 주식 등을 활용한 자산형성 노하우 기법’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소비 습관 바꾸기 합리적인 재무 설계를 통한 안정적인 경제활동 자산 형성 방향 등 교육 내용에 큰 호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경제위기 상황에서 가장 안정적인 투자 방법은 저축이다 자산형성지원 사업 가입자 분들이 만기까지 잘 유지해 모두 목돈 마련의 기회와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며 “저소득 주민이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산형성지원 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 주민이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주거, 교육, 창업, 결혼 등을 위한 목적으로 저축 시 일정비율 정부가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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