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는 7월 13일 이천 시민을 대상으로 여성회관 7월 하루특강 ‘여성회관아 여름을 부탁해’중 두 번째 프로그램 ‘은으로 빚는 내 손안의 낭만’을 진행했다.
순은99% 점토형태의 은을 이용해 원하는 스타일의 팬던트 모양을 직접 제작해 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은점토 성형, 가마 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해보며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생소하게 느껴졌던 은공예를 실제로 배워볼 수 있어 흥미로웠고 오늘 작업과정에 참여하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은목걸이를 만들어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이천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하루 특강을 개발해 역량강화와 함께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삶의 행복지수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며 오는 23일에도 ‘여행작가 노도윤의 설레는 여행이야기’ 강좌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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