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2일 영북고등학교에서 예비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특강을 실시했다.
취업 특강은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를 순회 방문해 취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학생의 진로와 목표를 정하고 자신의 구체적인 진로와 실천계획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특강은 영북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꿈과 목표를 설계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포천일자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프로시니어가 직업군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예비 청년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사회에 첫 발을 잘 내딛을 수 있도록 취업 연계에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일자리센터는 포천일고등학교와 일동고등학교 3학년 예비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특강을 8월 중에 실시할 예정으로 관내 기업체와 연계해 일자리를 알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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