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천시는 오는 8월 10일까지 ‘2022 부천시민대학’ 학습자를 모집한다.
부천시민대학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대학 수준의 인문·교양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부천시민의 기본 소양 및 시민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1년도부터 부천시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오는 8월 18일 강유정 영화평론가의 인문학특강으로 첫 문을 열고 9월까지 ‘스포츠인문학’, ‘시경’, ‘동의보감’을 비롯해 영화·와인·과학 등을 주제로 총 8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모든 강좌가 대면수업으로 이뤄지며 부천시민학습원 3층 누리터에서 오전과 저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교재비나 재료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부천시민대학 프로그램 접수는 7월 18일부터 8월 10일까지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강좌별 30명씩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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