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화성시 동탄보건소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꾸러기 치카푸카 교실’의 대면 교육을 재개한다.
치카푸카 교실은 이달 14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동탄권 어린이집과 유치원 7세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 형식의 체험형 구강보건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강보건교육 위상차 현미경을 이용한 구강 내 세균관찰 덴티폼을 이용한 잇솔질 교습 치과체험놀이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동탄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사전예약하면된다.
장봉림 동탄보건소장은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에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올바른 구강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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