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산인재육성재단은 2022년도 2차 장학생 402명을 선발해 장학금 2억1백여만원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산인재육성재단은 매년 학업에 어려움을 겪거나, 일정 자격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2차 장학생으로는 안산꿈키움장학생 352명 대부사랑 장학생 50명을 선발하고 장학금으로 각각 50만원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산화폐로 지급했다.
올해 3차 장학생 선발 접수기간은 9월 공고 예정으로 안산꿈키움장학생 200명 안산꿈키움 장학생 66명 지역대학진학 장학생 35명 산업체근로자교육위탁 장학생 5명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학원비지원 장학생 5명 등 총31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각각의 장학금은 지원금 규모와 선발기준, 지급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안산인재육성재단 및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수혜대상을 확대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