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주안노인문화센터는 오늘까지 3일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 및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참여자 360명이 참석했으며 활동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언어·육체적 성희롱 사고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서로 존중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 건강하게 활동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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