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는 민생탐방 2회차로 7월 14일 오후 2시 성남시 중원구 소재 세연빌딩 4층 ‘성남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 강당에서 임원진을 만나 관련 조례 검토 및 약 6만 소상공인의 민생 현장을 전해 들으며 토론을 했다.
국민의힘협의회 대표단과 이덕수 의원 등 13명의 시의원들이 출동해 성남시 소상공인연합회의 활동 상황과 애로점을 경청했다.
그리고 타 시·군의 조례를 비교 검토, 분석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개정되도록 논의했고 국민의힘협의회는 신상진 시장과 함께 기본에 충실하게 소상공인 조례를 개정하겠다는 답변을 했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는 기나긴 코로나로 인한 온갖 규제, 그리고 아마츄어 정부의 정책 미숙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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