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화군 하점면이 노래교실을 시작으로 2년 만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강좌를 정비하는 등 개강준비를 서둘렀다.
이번 개강으로 요가, 노래, 농악 등 총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수강 신청한 주민 100여명은 올해 연말까지 수강할 수 있다.
김용선 하점면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문화생활의 장인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이번 개강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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