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5동, 초복 맞이 삼계탕, 복수박 등 나눔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초복을 맞아 삼계탕 후원과 복수박 전달 등 다채로운 복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된 삼계탕 후원은 새마을 부녀회에서 한방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통장들이 홀몸 어르신 30명에게 방문·전달했다.
또한 그동안 경로당에 꾸준히 백미 지원 등을 해 온 후원업체인 기아오토큐는 만수5동 경로당을 포함한 지역 내 5개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라고 시원한 수박 12통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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