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자유총연맹 분회로부터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5천 매를 지정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구월1동 자유총연맹은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행사에 이어 지난 4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1만5천 매를 기부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사랑의 손길을 전달한 바 있다.
박충길 구월1동장은“따뜻한 정을 담아 후원과 봉사를 지원해 주신 김미애 여성위원장과 자유총연맹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마스크는 11개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배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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