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제3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내면 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명을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추가 위촉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생활 안전을 위한 ‘다 수리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9월 추석 명절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 지원을 위한 ‘추석 복 바구니’ 사업 등 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민·관 협력 특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기관의 우수사례를 통해 북내면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 방안을 마련하는 데 활용하고자 우수기관 방문 추진도 논의했다.
차재학 민간위원장은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전제선 북내면장은 “지역복지 발전과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북내면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