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마포구는 지난 15일 ‘2022 마포혁신교육지구 민관학거버넌스 통합워크숍’을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개최했다.
‘마포혁신교육지구에서 놀자 마포혁신교육지구에서 함께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마자마자 워크숍은 코로나19 이후 마포혁신교육지구 민관학거버넌스 위원들 간의 첫 대면 자리로 위원들 간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마포교육공동체를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가치 있는 교훈과 지식이 일상에서 실현되는 새롭고 더 좋은 마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마포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회, 실무협의회, 주체별위원회 위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회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청소년위원회가 직접 준비한 퀴즈타임, 마을과 환경을 주제로 하는 강연 등을 통해 위원들은 자유롭게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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