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제8대 정이화 중앙동장은 지난 14일부터 초복행사를 진행하는 중앙동 24개통 마을을 방문을 통해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3일간 마을별 초복행사 방문하며 각 마을 어른들게 부임 및 안부 인사를 드리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이나 불편 사항 유무를 꼼꼼히 챙겼다.
한편 정송도 중앙동통장협의회장은 “정이화 중앙동장의 부임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부임 후 중앙동 총괄 업무 익히기도 바쁘신데 초복을 맞아 마을 방문 인사를 진행하는 동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중앙동이 여주시의 제1도시가 될 수 있도록, 중앙동통장협의회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이화 중앙동장은 “마을을 방문할 때마다 환하게 미소로 반겨주시는 중앙동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모든 것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동장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