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 14일 안성시 대덕면사무소에서 대덕면 부녀회와 ‘서안성 푸드뱅크 서포터즈 협약식’을 가졌다.
서안성푸드뱅크와 대덕면 부녀회가 자원봉사활동 및 자원개발,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통해 안성시 복지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서안성푸드뱅크 서포터즈는 지원 물품 배분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고독사 고위험군을 모니터링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에 위치한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 2010년 4월에 개소해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대덕면 부녀회는 밑반찬 만들기, 김치 나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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