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이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교동대교 입구 주요 도로변 일대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장단은 지속된 비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넝쿨류를 정비하고 시야를 방해하는 나뭇가지를 제거해 도로 이용자와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했다.
황교익 단장은 “이번 작업으로 깨끗해진 도로변을 보니 흐뭇하다 여름철인 만큼 앞으로도 관내 환경정비에 관심을 갖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행락철을 맞아 교동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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