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림3·5동은 지난 15일 통장자율회 회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환경정비를 위한‘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
‘깨끗한 동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 중인 통장자율회는 인도와 주변 화단에 적치돼 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잡초를 제거했으며 각종 쓰레기 줄이기 등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강순옥 회장은 “깨끗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이번 클린업 데이를 진행하게 됐다”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내 집 주변 내가 청소하기 등을 통해 철저히 실천하고 홍보해 쾌적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송림3·5동장은 “한여름 무더위로 힘든 시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공무원이 한마음이 되어 ‘살고 싶은,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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