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연천군 노인 대상 찾아가는 조부모역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찾아가는 조부모역할교육은 대한노인회 경기연천군지회 부설 노인대학과의 연계로 노인대학 수강생 100여명 대상 금융, 스마트폰 활용, 세대통합, 가족 간 의사소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연천 와초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해 노년기 우울증과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후 가꾸기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세대 간 화합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고자 하며 지속적으로 노인 대상 프로그램과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조금랑 센터장은 “연천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세대 간 통합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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