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2022년 7월 18일 ‘청소년 마을식당’ 1주년 한살데이를 기념해 ‘마을활력소 초록뜰’과 ‘초록카페’을 방문해 지역 청소년들을 만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마을함께뜰, 오늘공동체, 도깨비연방, 도봉서원종합복지관에서 주관했으며 초중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음식을 먹고 어울려 놀 수 있는 격려의 자리로 마련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먹거리, 쉴거리, 놀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청소년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도봉구는 청소년들이 지역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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