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산시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상록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2022 안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3회차 ‘얼음아 놀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안산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동아리와 지역사회 간의 연계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는 안산시 대표 청소년 축제로 매년 주제별로 연 5회 이상 색다른 테마로 축제가 펼쳐진다.
지난 5월 1회 차 ‘모두 다함께 놀자’, 6월 2회 차 ‘꿈꾸며 놀자’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얼음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존, 청소년동아리의 무대가 펼쳐지는 공연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으로 운영됐다.
이춘화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은 “무더운 여름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끼와 열정,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어울림마당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해 밝은 꿈을 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안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앞으로 ‘풍성하게 놀자’, ‘오싹하게 놀자’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상록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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