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대문구가 이달 22일부터 한 달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족 간 유대 증진과 집중력, 성취감, 자신감, 창의력 함양을 위한 총 9개 학습 및 놀이 프로그램에 412명의 아동과 보호자가 참여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건강검진 영양교육 및 요리교실 진로여행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4차산업 체험 미술활동 로봇·게임 코딩 농구·체조 교실 테마파크 가족체험 등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방학 중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개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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