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디지털 인문학 교실’을 연다.
‘디지털 인문학 교실’은 1인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 ‘미디어 창작실’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미디어 지식 역량 강화를 위한 강좌다.
‘디지털 인문학 교실’은 8월4일부터 8월30일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청소년 및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에도 운영한다.
‘디지털 인문학 교실’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 북트레일러 과정,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은 유튜브 채널 기획 및 개설에서부터 업로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소개하고 수강생이 실제 영상을 제작하는 기회를 갖는다.
북트레일러 과정은 책 소개 영상 제작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