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화합을 위해 강화군 일대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8월에 개최될 주민총회 앞두고 발굴된 마을 의제와 총회 일정 등을 구체화하고 위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오신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의 화합과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희 만수4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주민자치회의 첫 야외 워크숍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이번 워크숍이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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